리버풀이 오는 4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진은 지난 2월 EPL 맞대결에서 승리한 맨시티.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선두권을 가늠할 빅매치가 성사됐다. 지난 6라운드 종료 기준 1위 리버풀과 2위 맨체스터 시티가 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은 오는 4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로 맨시티를 불러들여 2021-22시즌 EPL 7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6라운드까지 4승 2무로 1위다. 맨시티는 6경기 4승 1무 1패로 리버풀을 바짝 뒤쫓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분위기가 좋다. 최근 EPL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에서는 FC포르투를 5-1으로 꺾었다. 맨시티도 나쁘지 않다. 맨시티는 최근 3번의 리그 경기에서 리버풀과 동일한 2승 1무를 기록했다. 다만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에 0-2로 패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지난 2월이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맨시티는 당시 리버풀을 4-1로 대파했다. 당시 팀의 4골 중 2골을 득점한 일카이 권도안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직 리그 초반이지만 리버풀로서는 이번 경기를 승리할 경우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다. 리버풀은 현재 5골로 득점 2위에 올라있는 모하마드 살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