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HK이노엔 먹는 신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머크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이 먹는 신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머크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5일 9시 57분 HK이노엔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800원(22.48%) 상승한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K이노엔은 한국머크(MSD)와 지난 1월 백신 사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체결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머크는 미국 바이오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으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를 개발했가. 머크는 지난 2일 '몰누피라비르'를 투약하면 코로나19 환자 입원율과 사망률이 절반 가량 줄어든다는 임상3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머크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선구매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K이노엔은 머크의 가르다실(Gardasil) 로텍(Rotaeq) 프로디악스(Prodiax)23 조스타박스(Zostavax)MSD 등 프리미엄 백신 합동 프로모션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박타(Vaqta)와 MMR2 등 인라인 백신의 유통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