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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중국 헝다그룹 디폴트 우려에 미국 정부부채 협상 등 글로벌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다.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5일 오전 11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03포인트(2.32%) 하락한 2949.1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4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01억원과 969억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29.09포인트(2.96%) 떨어진 954.11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6억원과 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68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은행업종이 5%대, 종이·목재는 3%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전기전자, 운수장비, 철강금속, 기계 업종도 2%대 내림세다. 반면 보험업종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앙에너비스가 국제유가 강세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HK이노엔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22% 올랐고, 게임빌은 코인원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22% 급등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제유가는 OPEC에서 대규모 증산을 안한다는 언급에 7년래 최고치로 상승하며 정유주 강세를 이끌었다"면서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위드코로나 기대감에 따른 리오프닝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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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