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아카데미 코리아 주관 운영사 미라그로박스는 5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빌딩에서 중앙UCN와 업무 협약을 맺고 축구 아카데미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사진= 로이터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국내 축구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PSG 아카데미 코리아 주관 운영사 미라그로박스는 5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빌딩에서 중앙UCN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축구 아카데미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PSG 아카데미 코리아는 다음달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인천·대구·경기 김포 등 3곳에서 이미 확보한 약 200명의 회원과 함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다음달 초에는 PSG 아카데미 테크니컬 총괄 디렉터가 내한해 프랑스 현지 유소년 육성 커리큘럼을 국내 지도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다음달 20일에는 PSG 출신 축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공식 행사도 예정돼 있다. PSG 아카데미 코리아는 선수 육성반을 포함해 아카데미 규모를 내년까지 전국 28곳 이상으로 확장해 유망주 발굴·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기범 미라그로박스 이사는 "PSG 아카데미 코리아를 통해 한국 축구선수 육성 패러다임을 선진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프랑스-한국 두 나라 간 스포츠와 문화 교류도 발전시키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