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복지지원 연계(7979봉사단)/사진=국토부 제공.
광주 남구가 주거복지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1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추진성과가 뛰어난 광주 남구 등 우수 지자체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주거복지대상'은 지역별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 지자체는 지역별 특화사례와 주거복지 전달체계, 주거복지 민관협력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 고려했다. 

광주 남구는 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주거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상담 편의성을 위해 유선상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 기능 등을 활용한 종합 상담센터까지 운영해 지역주민의 복지정책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함께 민간 복지자원(네이버 해피빈 기부, 자원봉사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주택 리모델링, 아동 공부방 리모델링 등), 주택 붕괴위기에 처한 주민과의 밀착상담을 통한 맞춤형 주택 공급 등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보다 주도적인 참여를 위하여 대통령 표창 등 시상뿐만 아니라 공모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추가적인 포상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수 지자체에 대한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시상식은 연말 개최되는 ‘주거복지인 한마당’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남구 솔루션 회의/사진=국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