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5억1500만명이 자국 내 관광지를 찾았다. 사진은 지난 5일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1일~7일 중국인 5억1500만명이 자국 내 관광지를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의 70% 수준이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지난 7일 “국경졀 연휴 동안 5억1500만명이 자국 내 관광지를 방문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수치이자 코로나19 발생 전의 70.1%다”라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 중국 내 관광 수입은 3890억6100만위안(약 72조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고 코로나19 발생 전 59.9% 수준이다.

연휴 기간 해외로 여행을 떠난 중국인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현재 코로나19 방역 조치 일환으로 출국을 규제한 상태다.


관광 업계 관계자는 이번 국경절 연휴와 관련해 “중국은 코로나19 최악의 사태에서 벗어났으나 소비 약세는 여전히 문제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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