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하이닉스 분당사무소의 모습. 2020.10.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SK하이닉스가 중국 업체와 중국 우시시에 반도체 산업단지에 약 3700억원(20억 위안)을 투자한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우시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중국 신파(新發)그룹과 공동으로 20억 위안을 출자해 집적회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 산업단지는 지난 7일 착공했다. 현재 이 시설에 대한 인프라 및 완공 날짜 등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와 신파그룹의 출자금 부담 규모 등도 공개되지 않았다.

SCMP는 우시시는 기존 4개 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이번에 공동출자하는 산업단지 등을 하나의 가치 사슬망으로 묶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06년 우시시에 건설한 공장에서 반도체를 생산해 왔다. 2019년 4월에는 이 시설을 증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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