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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국제 경기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전월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이 출렁이면서 코스피시장에서는 금호타이어, 광주신세계 등 지역 주요 사업장의 시가총액(시총)도 크게 줄었다.
1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21년 9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코스피·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거래량은 8억4958만주로 전월대비 10.75%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9조3911억원으로 전월대비 25.40% 감소했다.
전체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전월대비 7724억원(-2.98%) 줄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다이나믹디자인(-94억원,-10.07%) ▲금호타이어(-1149억원, -6.77%) ▲광주신세계(-200억원, -6.02%)등에서 감소했다.
코스닥에서는 ▲대한그린파워(-1101억원, -35.09%) ▲피피아이(-120억원, -23.24%) ▲대신정보통신(-219억원, -23.17%)등에서 감소했다.
전국대비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1.93%로 전월대비 -0.06%포인트 감소했고, 거래대금 비중은 1.81%로 전월대비 -0.19%포인트 감소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지역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카카오 ▲삼성전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고, 코스닥에서는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위메이드 등을 중심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미 경제 회복 둔화우려, 중국 헝다그룹 부도위기, 미 국채금리 재급등 및 연방정부 부채한도 도달 등으로 변동성 상승하며 하락세가 시현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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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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