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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한국시각) 미국 CBS에 따르면 보건 전문가들은 ‘트윈데믹’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가 유지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미국 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방역 조치가 지난 겨울 독감과 다른 호흡기 전파 바이러스 확산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오하이오주 애크론 아동병원에서 실시됐다. 당시 연구진은 독감 확진자가 2명에 불과했으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환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4월 중순 방역 규제가 완화되자 독감과 RSV 감염이 다시 일어났다.
밴더빌트의대 감염병 전문가인 윌리엄 샤프너 박사는 “주로 겨울에 발생하는 호흡기 바이러스가 4월 중순 여름 날씨에 확산할 줄은 몰랐다”며 “이 같은 연구 결과는 해당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정말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규제가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한 모두가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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