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달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솔트 컨퍼런스에 참여한 고틀립 전 국장. /사진=로이터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머크사의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머크의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나온 호흡기 병원체 치료 관련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가운데 최고의 치료 효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고틀립 전 국장은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하고 진단 검사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바이러스 대응 수단이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몰누피라비르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머크는 지난 11일 FDA에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승인이 이뤄질 경우 몰누피라비르는 최초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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