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가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김광현. /사진= 뉴스1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가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결별을 예상했다.

MLB닷컴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세인트루이스의 비시즌 전망을 내놓았다. MLB닷컴은 김광현이 팀을 떠날 유력한 선수로 꼽았다. 매체는 김광현 등 5명을 언급하면서 "떠날 선수들이 있고 이들이 돌아올 가능성이 작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지난 지난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 보장금액 800만달러·최대 1100만달러에 계약을 했다. 그후 김광현은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 8경기(7경기 선발)에서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시즌은 여러 번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시즌 중 불펜으로 보직이 바뀌는 변수까지 생겼다. 이에 따라 김광현은 2021시즌 최종성적 27경기(21경기 선발) 7승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SB네이션도 김광현을 팀을 떠날 선수로 예상했다. 매체는 "몇 달 전 김광현은 이 리스트에 있지 않았겠지만 불펜 이동에 만족하지 않았다"며 "이런 점이 (떠나야하는)결정적인 이유"라고 전했다.


현재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끝난 이후 귀국해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