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음달부터 관광 목적 입국을 허용한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이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을 전면 허용한다. 입국 승인 대상은 화이자·모더나·얀센 등 미국에서 승인한 백신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등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도 포함된다.

미국 국토보안부(DHS)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일상적인 여행을 재개해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외국인은 육해공을 통한 미국 관광 입국이 허용된다. 다만 미등록 이민자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는다.


미국에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증명서와 출국 3일 이내 발급 받은 음성 확인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요구 서약서를 지참해야 한다.

DHS는 "이러한 변경안은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일관되고 엄격히 적용될 것"이라며 "이는 백신 접종의 광범위한 효용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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