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3)가 역대 KBO리그 최연소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최채흥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5년 연속 15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5번째다.


이정후는 2017년 프로 데뷔 첫 시즌에 179개의 안타를 쳤으며 2018년 163개, 2019년 193개, 2020년 181개의 안타를 생산했다. 그리고 올해도 150번째 안타를 날려 대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이정후는 23세1개월25일의 나이로 나성범(NC 다이노스)이 보유한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나성범이 2018년 9월11일 마산 KIA 타이거즈전에서 작성한 종전 최연소 기록(28세11개월8일)을 5년10개월이나 앞당겼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