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9월 30일 파리의 생 쉴피스 성당에서 열린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14일 (현지시간) 패혈증 의심 증세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비뇨기 감염으로 입원했으나 호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비뇨기 질환으로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UCI) 메디컬센터에 입원했다.


엔젤 우레나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혈구 수치를 비롯해 모든 건강 지표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수액(IV) 항생제를 맞기 위해 병원에 하룻밤 더 머무를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대변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증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또는 그의 오랜 지병인 심장병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46년생으로 올해 만 75세인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부터 2001까지 미국의 제42대 대통령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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