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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인 배우 홍지희가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홍지희는 극중 청진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장영국(인교진 분)의 15년 첫사랑 유초희 역을 맡았다.
유초희는 장영국과 이혼한 여화정(이봉련) 사이에 다시 돌아온 첫사랑으로 삼각관계 텐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장영국의 고백을 거절한 유초희는 짝사랑하는 상대가 여화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홍지희가 그린 유초희의 애절한 감정 열연은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홍지희는 유초희의 사랑을 풋풋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려냈다. 동성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지 않고 병으로 치부하는 엄마에게는 마음 속 깊은 진심을 전했다. 그가 보인 눈물과 절박함은 마치 본심을 꺼내 보여주듯 시청자의 몰입을 자극시켰다.
앞서 홍지희는 뮤지컬 '빨래', '리틀잭', '어쩌면 해피엔딩'과 연극 '올모스트 메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온 바 있다. 최근에는 연극 '작은 아씨들'에서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희가 출연하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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