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예(Ye)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의 유명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예'(Ye)로의 개명을 완료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이 예의 개명 신청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예는 지난 8월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개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AFP는 이에 따라 예는 더 이상 성(姓)과 중간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게 된다고 전했다. 과거 예의 풀네임은 카녜이 오마리 웨스트였다.

예는 2018년 동명의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예는 성경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로 '너'을 의미한다. 따라서 나는 너고, 나는 우리며, 이것은 우리"라고 설명했다.


AFP는 예가 거의 10년 동안의 관계 끝에 최근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과 이혼하면서 예의 음악보다는 개인적인 삶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 출마했고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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