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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가 싸이월드 서비스 오픈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14분 NHN벅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80원(29.86%) 상승한 10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5440원에 거래를 마감한 NHN벅스는 3거래일 동안 90% 이상 급등했다.
싸이월드가 지난 15일 MVP(Minimum Viable Product)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싸이월드 BGM 서비스를 지원하는 NHN벅스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싸이월드는 2019년 10월12일 로그인 차단 조치 이후 2년 만에 로그인 서비스를 재개했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는 전일 정식 제품을 출시하기 전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하는 MVP 서비스를 시작한 뒤 회원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로그인 서비스를 시작한지 4시간 만에 68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으며 오후 한때 87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 싸이월드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680만명 규모였다.
NHN의 자회사인 NHN벅스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로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 BGM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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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