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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5일 노브랜드 버거가 갈릭칩을 넣어 선보인 '갈릭앤갈릭' 버거의 판매량이 2주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거 14종 가운데 판매순위도 4위까지 올랐다.
기존 버거 브랜드들이 마늘 소스를 넣은 갈릭 버거를 선보인 것과 달리 갈릭앤갈릭 버거는 마늘 소스와 함께 얇게 썰은 후 바삭하게 튀겨낸 마늘 칩을 넣어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사이드 메뉴에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메뉴가 인기다. 지난달 노브랜드 버거가 출시한 '크런치 윙'은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기록해 감자튀김 제외한 전체 사이드 메뉴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기존에 판매하던 치킨너겟 보다 2배 더 높은 수치다. 해당 크런치 윙은 바삭함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개발한 튀김옷을 입혔다. 배달주문하는 소비자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용 패키지를 개발해 적용했다.
해당 크런치 윙은 런칭 2주차였던 9월 2주차에 SNS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며 품절 사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에 당시 신세계푸드 측은 긴급 추가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실제 열기가 있는 음식을 배달 용기에 담을 경우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거나 배달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매장에서 즐기던 식감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
이런 추세를 바탕으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제품 중 바삭한 식감을 살린 메뉴들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유튜브 광고와 바이럴 마케팅 등을 펼쳐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메뉴 개발에 있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한 레시피나 포장 및 배달 전용 패키지 등을 추가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2019년 8월 런칭한 가성비 컨셉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업계 최단기간인 1년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 부산 하단아트몰링점을 열며 런칭 2년 만에 150호점을 돌파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신세계푸드는 올해 말까지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17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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