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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수주가 예정돼 있다고 밝히면서다.
21일 오후 2시25분 한신기계는 전거래일대비 300원(8.29%)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 자리에서 "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원 단위의 해외 수주 계약이 있을 것"이라며 "협력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들어가는 콤프레샤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2000년 초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한 뒤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영광5호기와 6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에도 콤프레샤를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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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