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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58분 신풍제지는 전 거래일대비 490원(20.67%) 오른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도 390원(16.77%) 상승한 271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영풍제지(10.90%) 한창제지(5.78%) 태림포장(7.82%) 등이 강세다.
신풍제지는 2019년 12월을 끝으로 종이 생산을 중단하고 현재는 지류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제지 생산을 해오던 평택공장의 기계설비를 한창제지에 일체 매각했다.
전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1000개 이상의 식음료, 택배, 운송 업체들에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안을 제시했다. 가격을 약 10% 올리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얼마나 받아들일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인상안은 올해 말쯤 수용될 전망이다.
앞서 국내 골판지 원지 제조업계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4월 2차례에 걸쳐 원지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 골판지 원지 가격을 10월에 약 12~15% 인상하겠다는 뜻을 업체들에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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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