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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상천외한 여론조사를 고집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 후보는 "네 사람 중 누가 경쟁력이 있는지 조사하는 방식만이 올바른 여론조사 방식"이라며 4지선다형 경쟁력 여론조사를 찬성했다.
그는 "(이 후보와 1대1 가상 대결을 했을 때) 그 조사에서 마이너스가 나오는 후보는 당원 득표에서 그만큼 마이너스를 해야 하나"라며 "지난번 역선택 논란 때부터 '특정후보 편들기'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만 하시지요"라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당 선관위의 윤석열 후보 편 들어주기'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혀 분별력 없는 여론조사를 하겠다는 뜻은 처음부터 윤석열 후보를 만들기 위한 기망적인 책략에 불과하다"고 했다.
홍 후보 외에도 원희룡·유승민·윤석열 후보 등 각 대선캠프에서는 설문조사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 4지선다형 등 여러 형태를 두고 각각 입장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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