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19·삼성생명)과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조가 나란히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3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2-1(21-13 12-21 21-16)로 이겼다.


한국 팀끼리 맞붙은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는 이소희-신승찬이 김소영-공희용을 2-1(16-21 21-18 21-16)로 이겼다.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공희용에 패해 4위에 머물렀던 이소희-신승찬은 당시의 설욕에 성공했다.

이제 안세영은 24일 저녁 7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은 지난 15일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2021 우버컵(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 일본과의 4강전 때 첫 단식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와 만나 2-0(21-14, 21-7)으로 승리한 바 있다.

같은 날 치러지는 이소희-신승찬의 결승 상대는 황동핑-정위(중국)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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