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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난징에 있는 한국계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중국인을 차별하는 금연 지시가 내려져 논란이 일었다고 중국 매체 관찰자망이 2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공장이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23일 1시까지 24시간 동안 공장 전체에서 금연해야 하며 위반 시 퇴사 조치를 내린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공고의 적용 대상은 '한국인을 제외한 전 직원'이어서 논란이 됐다고 관찰자망은 전했다.
이 회사는 한국인이 100% 출자한 회사이며, 경영진은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은 회사 측에 사과를 요구했으며, 현재 이 공지는 수정되어 '한국인 제외' 내용은 삭제됐다.
관찰자망은 이 공지 내용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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