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네오펙트의 주가가 강세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도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일상 회복을 위한 재택치료 시스템 강화를 밝히면서다. 

25일 오후 2시12분 네오펙트는 전거래일대비 270원(8.4%) 오른 3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공청회를 열어 새로운 방역체계 전략을 발표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일상 회복의 필수 요소인 재택치료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2200여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부터 지자체별로 한 주간 점검에  들어간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재택치료자) 응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이송병원 지정 및 전담 구급대 확대 등 환자 긴급 이송체계도 철저히 준비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가정용 재활 제품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시험을 시작한 네오펙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네오펙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마트 글러브(장갑)를 이용한 홈 재활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네오펙트가 개발한 스마트 글러브는 신경계 질환 환자의 손·손가락·손목 재활을 돕는 의료기기다. 홈 재활 플랫폼은 개인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 엔진을 접목해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훈련을 추천한다. 환자들은 병원 방문 없이 집에서도 꾸준히 전문 재활 훈련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