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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매체 CNN은 25일(이하 현지시각) '오징어게임'이 저연령층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 의견을 전하며 '오징어게임' 폭력성을 전했다. CNN은 아동정신연구소 데이비드 앤더슨을 인용해 "('오징어게임'의) 폭력성 수준은 매우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학교들 중 일부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오징어게임'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 페이엣빌-맨리어스 학교는 '오징어게임' 의상이 "잠재적 폭력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학교에 '오징어게임' 의상을 입고 오는 것을 제한했다. 학교 측은 “('오징어게임') 의상과 관련된 잠재적 폭력적 메시지 때문에(금한다)"며 “(학교) 복장은 학교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작 학교 밖 일상에서는 연령 제한 없이 '오징어게임' 활용 마케팅이 성행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이날 기준 미국 아마존 등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맞아 '오징어게임' 의상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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