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사진)이 설립한 우주회사 블루오리진이 지난 25일(한국시각) 우주정거장 '오비탈 리프'를 지구 궤도에 올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이 설립한 우주회사 블루오리진은 지난 25일 우주정거장 '오비탈 리프'를 지구 궤도에 올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오리진은 우주정거장을 항공기 제작 업체 '보잉'과 우주 왕복선 개발업체인 '시에라 스페이스'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으며 10년 안에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리진은 "오비탈 리프는 복합 상업단지"라며 해당 우주정거장은 최대 10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블루 오리진 측은 오비탈 리프의 규모가 3만2000제곱피트(약 2972㎡)일 것이라고 말했지만 제작비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