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오는 27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리그컵(EFL) 16강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사진은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오른쪽)과 리즈의 로드리고 모레노.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잉글랜드 리그컵(EFL컵)에서 서로 맞대결을 펼친다. 아스날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사우스햄튼과 격돌한다.

아스날은 오는 27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리그컵(EFL) 16강전에서 리즈와 격돌한다. 아스날은 현재 분위기가 좋다. 올시즌 리그 초반 부진했던 아스날은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번의 공식 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중이다. 최근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EFL컵 경기에선 윔블던(3부)을 3-0으로 격파했다.


리즈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리즈는 최근 5번의 공식 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즈는 지난 23일 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황희찬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EFL컵 경기서는 풀럼(2부)을 승부차기에서 간신히 이겼다. 설상가상으로 리즈는 다수의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부주장 루크 아일링을 비롯해 패트릭 뱀포드, 에이스 하피냐 등이 모두 부상이다.

첼시는 같은 시간 사우스햄튼과 16강전을 펼친다. 첼시는 EPL 선두(7승 1무 1패·승점 22점)를 달리고 있다. 첼시는 지난 23일 EPL 노리치 시티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말뫼전에서는 4-0으로 승리하는 등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만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티모 베르너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반면 사우스햄튼은 최근 5번의 공식 경기서 2승 1무 2패로 다소 부진하다. 사우스햄튼은 현재 EPL서 1승 5무 3패(승점 8점)로 하위권인 1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