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가 내년부터 자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
이탈리아 정부가 내년부터 자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피에르파올로 실레리 이탈리아 보건부 차관은 이날 이탈리아 매체 라디오 캐피털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3차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레리 차관은 "내년 1월부터는 (부스터샷을) 맞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현재 이탈리아 부스터샷 접종 허용 대상은 60세 이상·중증 기저질환 보유자·의료 종사자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로 약 13만2000명이 사망했다. 27일 기준 이탈리아는 전체 인구의 77.1%가 최소 한차례 백신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전체 인구의 7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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