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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EFL컵)에서 웨스트햄에 패했다. 맨시티는 정규 시간에 0-0으로 웨스트햄과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이날 교체 출전한 필 포든이 첫 번째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포든은 이를 실축했고 결과적으로 4-5로 패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지난 2016년 10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처음으로 EFL컵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이날 우세한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웨스트햄에게 8강 진출 티켓을 넘겨줬다. 맨시티는 이날 64%의 점유율로 웨스트햄을 압도했다. 슛에서는 25-7, 유효슛은 7-2 등으로 공격 지표에서 대부분 우위를 점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웨스트햄은 지난 2017년 우승팀 맨유를 꺾은데 이어 2018·2019·2020년 챔피언 맨시티를 모두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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