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보건복지부는 이날 기준 일일 확진자수가 역대 최다치인 5324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사진=로이터
백신 접종 완료율이 82%에 달하는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지난 27일 발표한 공식성명을 인용해 싱가포르 정부가 확진자 급증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53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싱가포르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일일 사망자는 10명이다. 싱가포르는 이 같은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일부 방역 규제를 다음달 2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내년 1월부터는 일부 출근 제한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를 원칙적으로 근로 사업장에 출근할 수 없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