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은 지난 28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닥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진을 게시해 큰 화제다. /사진= 무리뉴 인스타그램 캡쳐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이 바닥에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화제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로마와 나폴리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강력히 항의하다가 퇴장 당했다. 이에 따라 무리뉴 감독은 지난 28일에 열린 칼리아리 칼치오전에 경기장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로마는 칼리아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화제는 로마의 승리가 아닌 무리뉴 감독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임 끝, 3점 획득, 맛있는 밥(탈의실로 들어가지 못함)과 한명의 아이”라는 캡션과 함께 바닥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여기서 무리뉴 감독이 언급한 ‘아이’는 이번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18살 펠릭스 아페나-기안 이다.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은 지난 25일(한국시각) 나폴리전에서 퇴장 당했을 때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 경기장 펜스에 걸터앉아 경기를 지켜본 모습이 화제가 됐다. /사진= 무리뉴 인스타그램 캡쳐
앞서 무리뉴 감독은 나폴리전에서 퇴장 당했을 때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 않고 경기장 펜스에 걸터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무리뉴 감독은 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인스타스램에 “티켓이 없고 축구 경기가 정말 보고 싶을 때의 모습”이라는 캡션과 함께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