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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벤츠에 이어 현대차, 기아차는 물론 SK이노베이션까지 전고체 배터리(solid state battery) 시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코윈테크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15분 코윈테크는 전거래일대비 4700원(12.91%) 오른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 체인저'로도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배터리에 적용되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배터리다. 액체 전해질은 사고 등 외부 충격 땐 화재에 취약하다 보니 배터리 업계는 전기차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날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인 솔리드파워(Solid Power)에 3000만달러(약 353억원)를 투자하고 향후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 개발·생산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솔리드파워에는 포드·BMW·현대자동차 등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도 앞다퉈 투자한 바 있다.
코윈테크가 지분 50%를 보유한 탑머티리얼이 LFP 전지 설계와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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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