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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뉴스1) 조소영 기자,박혜연 기자 =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G20 공식환영식이 열리는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 오전 10시56분쯤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태극기 스티커가 붙은 마스크를 쓰고 밝은 파란색 넥타이를 맨 모습으로 차에서 내렸다. 문 대통령은 센터 내로 입장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한 후 곧바로 행사장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사진촬영을 하려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오전 10시께부터 각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속속 도착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등을 비롯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취동위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0시42분께 입장했다.
문 대통령은 뒤이어 센터 내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은 후 G20 정상회의 첫 번째 공식 세션인 '국제경제 및 보건' 세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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