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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마지막날 행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 '기후변화 및 환경'과 세 번째 세션 '지속가능개발'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전 기후변화 및 환경 세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개도국에 탄소중립 지원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에도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발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급망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주재하는 공급망 관련 글로벌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G20 회담장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회동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G20 정상회의 일정을 이날 마무리하고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글래스고로 떠난다. 이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197개 국가 중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0개국이 넘는 국가 정상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COP26 기간 한국의 상향된 '2030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발표하고 글로벌 메탄 서약 가입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선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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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