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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주한유엔군사령부가 "지난주 동해지구 남북관리구역에서 지뢰제거 작전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엔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무장지대(DMZ) 내엔 아직 200만개에 달하는 지뢰·불발탄이 남아 있어 진입하는 인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남북한은 지난 2002년 '6.15남북공동선언' 이행 차원에서 같은 해 9월 동·서해지구 DMZ 내에 각각 남북관리구역을 설정했다. 이후 남북한은 동·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 내에서 각각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도로를 연결했다.
유엔사는 또 이번 지뢰제거 작전 지원에 앞서서는 "강원도 화천·철원 인근 DMZ에서 문화재청 및 환경부의 평화지대 구상 현장조사도 지원했다"고 전했다.
조사 현장엔 홍정기 환경부 차관도 다녀갔다.
'DMZ 국제평화지대' 구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제시한 것으로서 Δ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남북한 공동 추진 Δ판문점~개성 간 평화협력지구 지정 ΔDMZ 내 유엔기구 및 평화·생태·문화기구 유치 Δ유엔지뢰행동조직 등과 DMZ 지뢰 협력제거 등의 조치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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