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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한상희 기자 =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무단으로 사용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절도와 여신금융업법위반 혐의로 피의자 A씨(35)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오후 4시40분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카페 직원 B씨(23)의 가방을 훔친 뒤 안에 들어있던 신용카드로 김포공항 상점에서 총 4회 결제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에 나섰고 현장 탐문을 통해 같은 날 오후 김포공항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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