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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31일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 투표가 오후 8시 종료했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과반 의석수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공영방송 NHK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은 애초 목표로 삼았던 과반 의석수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민당 단독 과반은 현재까지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반면 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선거전 109석보다 의석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NHK는 투표일인 이날 전국 40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53만4000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해 63.4%인 33만8000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과 공명당은 239~288석을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목표로 했던 과반 의석수인 233석은 뛰어넘었다.
다만 자민당 단독으로는 212~253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의원 해산 전 의석수인 276석보다 줄어들었다. 반면 연립정권인 공명당의 의석수는 기존 27석에서 35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야당 측은 입헌민주당은 99석에서 141석을 확보할 것을 조사됐다. 중의원 해산전인 109석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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