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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음에도 미 보건당국이 긴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학(JHU)은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평균 신규 확진자가 약 7만2000명대로 감소해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상황은 다르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이맘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반면 최근 추세는 감소세라며 일일 신규 확진자·사망자 등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최근 JHU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는 지난달 중순 17만명 수준에서 꾸준히 감소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감소세에도 미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바이러스 확산세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날 WSJ는 "(미) 보건당국은 사람들이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꾸준히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이 전체 인구의 58.6%에 불과하다. 1차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67.4%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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