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언젠가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비췄다. 사진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독일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친정팀 바르셀로나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90min은 지난 1일(한국시각) '메시가 언젠가 바르셀로나에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메시가 최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인터뷰에서 메시는 바르셀로나로의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항상 구단이 잘 될 수 있도록 유용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해왔다"며 복귀 가능성을 인정했다.


특히 메시는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 중 하나인 만큼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와 가족은 바르셀로나로 다시 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PSG로 둥지를 옮겼다. 프랑스리그 리그1에서는 무득점이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여전한 클래스를 뽐내고 있다. 공교롭게도 메시가 떠난 바르셀로나는 현재  크게 흔들리고 있다. 11라운드 종료 현재 바르셀로나 프리메라리가 9위다. 이미 쿠만 감독이 경질됐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