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매체 프렌사라티나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쿠바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가 이날 자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압달라' 백신의 효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압달라 백신. /사진=로이터
쿠바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가 자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능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쿠바 매체 프렌사라티나는 "쿠바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가 '압달라' 백신의 높은 효과를 인증했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쿠바 백신 '압달라'의 효능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7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 '압달라' 백신 접종자는 인구 1만명당 1명만이 중증 이상의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백신 미접종자는 인구 1만명당 평균 11.1명 이상이 중증 이상의 증상을 보였다.
쿠바 매체 프렌사라티나(왼쪽)와 압달라 백신의 만 2세 이상 접종 승인을 전하는 쿠바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가 '압달라'의 효능을 전했다. /사진=쿠바 매체 프렌사라티나 홈페이지 캡처(왼쪽)·쿠바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 공식 트위터 캡처
쿠바는 자국 백신 '압달라'의 효용성과 안전성이 확고하다는 입장이다. 쿠바 매체 트라바하도레스는 지난달 27일 '압달라'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라며 "92.28%의 예방효과를 지닌 이 백신은 전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쿠바 국립유전생명공학연구센터는 지난달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 2~18세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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