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부터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9포인트(0.09%) 오른 3만5946.53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8포인트(0.11%) 상승한 4618.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49포인트(0.08%) 내린 1만5583.42에 출발했다.

지난달 21일부터 8거래일간 무려 39.59% 치솟은 테슬라는 이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최대 렌터카 업체 허츠가 테슬라 차량 10만대를 주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부인하면서 4%대 하락하고 있다.


한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소프트웨어 통신 오류로 미국 국내서 판매된 테슬라 차량 약 1만2000대에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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