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준 의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달 중(later this month)부터 테이퍼링(완화축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친 3일(현지시간) 정책 성명을 통해 이달 중 채권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는 현행의 0~0.25%으로 동결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FOMC는 성명에서 "올랐다(elevated)"고 인정했다. FOMC 성명은 "팬데믹과 경제재개와 연관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부 섹터에서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FOMC는 "인플레이션은 대부분 일시적(transitory)일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적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