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 가격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팜스토리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8분 팜스토리는 전거래일대비 185원(6.89%)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3.2로 전달보다 3.0%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1.4% 오른 것으로 201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이라고 할 때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국제 가격이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은 1년 전보다 22.4% 올랐다. 팜유, 유채씨유 등 유지류 가격도 73.5% 급등했다. 육류(22.1%)와 설탕(40.6%) 가격도 많이 올랐다. 세계 식량 가격은 시차를 두고 국내 가공식품 가격에 반영된다.

한편 팜스토리의 자회사인 서울사료는 지난 2008년 러시아 연해주에 현지 법인 '에꼬호즈'를 설립하고 콩과 옥수수, 귀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