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일 저녁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아지역 A조 5차전에서 격돌한다. 사진은 지난 8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 /사진= 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격돌한다. 한국은 UAE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 6연승을 기록하며 내친김에 7연승을 도전한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저녁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아지역 A조 5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현재 4경기에서 2승 2무(승점 8점)로 A조 2위다. UAE는 4경기 3무 1패(승점 3점)로 4위에 머물러 있다.


상대 전적으로 봤을 때 한국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대표팀은 지난 2005년부터 UAE를 상대로 패한 적이 없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2015년에는 한국이 원정서 3-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통산 11번의 맞대결에서 8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현재까지 25골을 넣었고 8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0시(한국시각) 이라크와 제3국인 카타르 도하에서 6차전을 치른다. 이라크전은 원정경기인 만큼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제3국인 만큼 상대팀 이라크도 홈 이점은 없다.


대표팀은 지난 8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다만 손흥민(토트넘), 황인범(루빈 카잔),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유럽파는 소속팀 일정으로 지난 9일 오후 늦게 파주NFC에 입소할 예정이다. 대표팀이 완전체로 손발을 맞출 시간은 10일 단 하루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