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가 누적 곽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은 이터널스 메인 포스터. /사진=뉴시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일본을 세계 2차대전의 피해국으로 미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국내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전날 전국 1976개 스크린에서 21만85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7만9399명.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 배우 마동석의 마블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밖에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748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5만284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15만2420명.

유오성 장혁 주연의 한국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은 4만9538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떨어진 3위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