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지난달 10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소방청은 '119 구조대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19구조대상은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소방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추천한 우수 구조대원 39명을 대상으로 공적심사를 실시해 20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 특전을 받는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각 시·도 소방본부별로 실시한다.

수상자 중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속 박성인 소방장은 2010년부터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국제출동 등을 맡았다.


제주소방본부 김정부 소방장은 구조활동 분야 전문 매뉴얼을 작성하고 비번일에 익수자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김용수 소방청 구조과장은 "119구조대상 시상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앞장선 소방관들의 영예와 사기를 높여주는 시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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