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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가 금융회사들의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10시13분 핑거는 전거래일 대비 4700원(23.86%) 급등한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KB손해보험, NH투자증권, KB증권, 에프앤가이드 등 4곳의 본인신용정보 관리업(마이데이터)을 허가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 혹은 공공기관에 흩어진 본인의 금융정보를 한번에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핑거는 지급·결제, 자산관리, 스마트뱅킹 등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NH농협은행(스마트뱅킹), 신한은행(SOL), 우리은행(WON뱅킹) 등 국내 최다 스마트 금융 플랫폼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데이터 도입에 발맞춰 주요 금융사들은 신규 플랫폼 구축 진행 중"이라며 "핑거는 KB국민은행(64억원), 우리은행(57.8억원) 등 주요 은행들로부터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자회사 핀테크는 지난 1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며 B2C 플랫폼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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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