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성경찰관이 지난달 11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근무지인 노원경찰서는 3개월 직무배제 조치를 취했지만 징계위원회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일으킨 20대 현직 여성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밤 11시 반쯤 현직 여성 경찰관인 박모씨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SUV 차량을 몰다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50대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박씨가 일하는 노원경찰서는 사건 직후 3개월 직무배제 조치를 취했다. 사건은 인접 경찰서인 중랑경찰서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돼 왔다.


서울경찰청에서 진행한 감찰 조사는 마무리됐지만 징계위원회는 아직 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