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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남아산은 19일 구단 인사위원장 명의의 감독 채용 공고를 통해 "공정성, 투명성, 윤리성, 청렴성, 재전 건정성 등 시민구단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들 능력과 열의를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감독의 채용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연봉제로 책정되는 보수는 최대 1억2000만원을 넘길 수 없다.
현재 충남아산은 박동혁 감독이 이끌고 있다. 박 감독은 충남아산의 전신인 아산 무궁화FC(군경팀) 시절이던 2017년 말 감독으로 선임돼 2018시즌부터 현재까지 팀을 지휘하고 있는데 올해 말로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구단으로서는 박 감독과 다시 계약을 체결하거나, 새로운 감독을 뽑아야 하는 상황인데 아산시에서 감독을 개방형으로 모집할 것을 주문해 공고를 냈됐다는 입장이다.
충남아산 관계자는 "박동혁 감독님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에서 내려온 공개 채용 방침을 그대로 이행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우선 서류 접수를 진행한 뒤 선수단 운영위원회와 이사회의 협의를 거쳐 3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한 다음 면접 전형을 통해 다음달 10일 감독 합격자 1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시즌 K리그2에서 8위로 마무리하며 1부리그 승격에 실패한 충남아산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시즌 종료 후 휴가를 받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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