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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가대표팀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기회 창출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최종예선 6차전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기회 창출' 부문 TOP5를 발표했다.
1위는 12개를 기록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최종예선 돌입 후 왼쪽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스크라이커를 오가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고 돌파와 패스를 통해 무려 12개의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냈다. 더해 5경기서 3골을 기록할 만큼 스스로 마무리하는 능력도 빛났다.
2위 역시 한국 선수로 11개의 황인범(루빈카잔)이 차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황태자'로 불리는 황인범은 2선에서 많은 전진 패스와 침투를 통해 한국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선 재치 있는 플레이로 황희찬의 결승골이 만들어진 페널티킥을 얻기도 했다.
이어 사우디의 살만 알파라즈(알힐랄), 일본의 이토 준야(헹크), 이란의 바히드 아미리(페르세폴리스)가 각각 10개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4승2무(승점 14)로 조 2위를 마크,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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